[디지털 광장] 얼음 호수를 달려라…중국 ‘아이스 레이스’
입력 2019.01.29 (06:51)
수정 2019.01.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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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끝없이 펼쳐진 빙판 위를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
중국 헤이룽장성 '징포호'에서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국제 아이스 레이스입니다.
대부분의 겨울 마라톤 대회는 설원이나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게 보통인데요.
특별히 이 대회는 자동차 여러 대가 동시에 달려도 될 만큼, 꽁꽁 얼어붙은 천연 호수를 경기장 삼아 5km 달리기와 하프 코스, 두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국을 포함해 각국에서 총 110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악명 높은 이곳의 혹한은 물론 미끄러운 얼음 호수에 맞서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 '징포호'에서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국제 아이스 레이스입니다.
대부분의 겨울 마라톤 대회는 설원이나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게 보통인데요.
특별히 이 대회는 자동차 여러 대가 동시에 달려도 될 만큼, 꽁꽁 얼어붙은 천연 호수를 경기장 삼아 5km 달리기와 하프 코스, 두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국을 포함해 각국에서 총 110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악명 높은 이곳의 혹한은 물론 미끄러운 얼음 호수에 맞서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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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얼음 호수를 달려라…중국 ‘아이스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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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9 06:52:46
- 수정2019-01-29 06:59:46
힘차게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끝없이 펼쳐진 빙판 위를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
중국 헤이룽장성 '징포호'에서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국제 아이스 레이스입니다.
대부분의 겨울 마라톤 대회는 설원이나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게 보통인데요.
특별히 이 대회는 자동차 여러 대가 동시에 달려도 될 만큼, 꽁꽁 얼어붙은 천연 호수를 경기장 삼아 5km 달리기와 하프 코스, 두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국을 포함해 각국에서 총 110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악명 높은 이곳의 혹한은 물론 미끄러운 얼음 호수에 맞서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중국 헤이룽장성 '징포호'에서 올해 첫 회를 맞이한 국제 아이스 레이스입니다.
대부분의 겨울 마라톤 대회는 설원이나 고산지대에서 열리는 게 보통인데요.
특별히 이 대회는 자동차 여러 대가 동시에 달려도 될 만큼, 꽁꽁 얼어붙은 천연 호수를 경기장 삼아 5km 달리기와 하프 코스, 두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국을 포함해 각국에서 총 110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악명 높은 이곳의 혹한은 물론 미끄러운 얼음 호수에 맞서 전원 무사히 완주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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