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방콕 초미세먼지로 학교 437곳 휴교

입력 2019.01.31 (07:28) 수정 2019.01.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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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에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덮치면서 대규모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방콕시는 어제(30일) 낮 공립학교 437곳에 조기 하교 조치와 함께 내일까지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태국 당국은 초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심각한 상태로 유지되면 특정시간에 공장 가동을 중단하거나 차량 대수를 줄이기 위한 '카풀 의무화'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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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방콕 초미세먼지로 학교 437곳 휴교
    • 입력 2019-01-31 07:34:12
    • 수정2019-01-31 09: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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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에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덮치면서 대규모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방콕시는 어제(30일) 낮 공립학교 437곳에 조기 하교 조치와 함께 내일까지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태국 당국은 초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심각한 상태로 유지되면 특정시간에 공장 가동을 중단하거나 차량 대수를 줄이기 위한 '카풀 의무화'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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