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신성우, 뮤지컬 ‘잭더리퍼’로 첫 연출 도전

입력 2019.02.01 (08:30) 수정 2019.02.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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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 씨가 뮤지컬 연출자로 데뷔했습니다!

바로 어제 열린 뮤지컬 ‘잭더리퍼’ 프레스콜 현장!

‘잭더리퍼’는 19세기 영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는데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뮤지컬에 출연했던 신성우 씨!

이번에는 살인자 ‘잭’ 역할을 맡은 것과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연출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소감이 어떤가요?

[신성우/가수 겸 배우 : "좀 겁도 나고 상당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일단은 지금 이렇게 무대에 올라와 서고, 그리고 배우들께서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연출)하기를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가수 환희 씨가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을 해 더욱 화제인데요.

[환희/가수 : "저한테는 너무 힘들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진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고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그런 저의 첫 작품입니다."]

신성우 씨와 환희 씨가 함께 보여주는 이번 무대, 기대되는데요.

뮤지컬 ‘잭더리퍼’는 다음달 31일까지 공연됩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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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열린 뮤지컬 ‘잭더리퍼’ 프레스콜 현장!

‘잭더리퍼’는 19세기 영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는데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뮤지컬에 출연했던 신성우 씨!

이번에는 살인자 ‘잭’ 역할을 맡은 것과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연출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소감이 어떤가요?

[신성우/가수 겸 배우 : "좀 겁도 나고 상당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일단은 지금 이렇게 무대에 올라와 서고, 그리고 배우들께서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연출)하기를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가수 환희 씨가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을 해 더욱 화제인데요.

[환희/가수 : "저한테는 너무 힘들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진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고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그런 저의 첫 작품입니다."]

신성우 씨와 환희 씨가 함께 보여주는 이번 무대, 기대되는데요.

뮤지컬 ‘잭더리퍼’는 다음달 31일까지 공연됩니다.

지금까지 김선근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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