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당분간 추위 계속

입력 2019.02.08 (08:53) 수정 2019.02.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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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옷장에서 가장 두꺼운 겉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은 영하 10.1도, 철원 영하 12.3도, 전주 영하 6.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4도가량 더 낮습니다.

주말까지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요 며칠 포근했던 터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주변에 추위에 취약한 분들이 있는지도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남, 전남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돼 대기는 더욱 건조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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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8 08:55:50
    • 수정2019-02-08 08: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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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옷장에서 가장 두꺼운 겉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현재 서울은 영하 10.1도, 철원 영하 12.3도, 전주 영하 6.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4도가량 더 낮습니다.

주말까지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요 며칠 포근했던 터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주변에 추위에 취약한 분들이 있는지도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남, 전남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돼 대기는 더욱 건조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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