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32점’ 전자랜드, 6연승 신바람…모비스 추격

입력 2019.02.10 (21:34) 수정 2019.0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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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가 KCC를 꺾고6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를 추격했습니다.

전현우와 로드가 승리의 주역입니다.

전자랜드 전현우가 잇달아 석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전현우는 1쿼터 초반 팀의 8득점을 홀로 책임지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제는 로드의 시간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32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11개를 잡아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에 94대 82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6연승 한 전자랜드는 1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줄였습니다.

‘해결사 배혜윤’ 26득점…삼성생명, 접전 끝 3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생명과 OK저축은행이 2차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는데요

해결사 배혜윤이 끝까지 골밑을 지킨 삼성생명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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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0 21:37:30
    • 수정2019-02-10 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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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가 KCC를 꺾고6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를 추격했습니다.

전현우와 로드가 승리의 주역입니다.

전자랜드 전현우가 잇달아 석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전현우는 1쿼터 초반 팀의 8득점을 홀로 책임지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제는 로드의 시간입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32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11개를 잡아냈습니다.

전자랜드는 KCC에 94대 82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6연승 한 전자랜드는 1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3.5경기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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