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예년 기온 회복

입력 2019.02.12 (12:13) 수정 2019.02.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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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는데요.

중부와 전북지역에선 나쁨 단계까지 높아져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는데다 국외 오염물질이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1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과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충남 일부지역으로 건조주의보는 더 확대됐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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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예년 기온 회복
    • 입력 2019-02-12 12:15:31
    • 수정2019-02-12 12:22:48
    뉴스 12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는데요.

중부와 전북지역에선 나쁨 단계까지 높아져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는데다 국외 오염물질이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1마이크로그램 등 서쪽지역과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충남 일부지역으로 건조주의보는 더 확대됐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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