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정은, ‘광명성절’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입력 2019.02.16 (21:27)
수정 2019.02.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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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김 위원장 참배에는 최룡해, 리만건, 김여정, 리영식 등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간부들이 수행했고 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들 훈계하다 숨지게 한 70대에게 징역 13년
서울고법 형사7부는 마흔을 넘긴 아들에게 일을 안 한다며 훈계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 박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고, 순식간에 피해자의 가족을 불행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푸꾸옥 노선 첫 비행편 7시간 지연
이스타항공이 인천과 베트남 푸꾸옥을 잇는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지만 첫 비행편부터 지연 출발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인천에서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내비게이션 문제 등으로 7시간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 170여 명이 늦은밤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 위원장 참배에는 최룡해, 리만건, 김여정, 리영식 등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간부들이 수행했고 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들 훈계하다 숨지게 한 70대에게 징역 13년
서울고법 형사7부는 마흔을 넘긴 아들에게 일을 안 한다며 훈계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 박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고, 순식간에 피해자의 가족을 불행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푸꾸옥 노선 첫 비행편 7시간 지연
이스타항공이 인천과 베트남 푸꾸옥을 잇는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지만 첫 비행편부터 지연 출발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인천에서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내비게이션 문제 등으로 7시간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 170여 명이 늦은밤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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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16 21:53:4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김 위원장 참배에는 최룡해, 리만건, 김여정, 리영식 등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간부들이 수행했고 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들 훈계하다 숨지게 한 70대에게 징역 13년
서울고법 형사7부는 마흔을 넘긴 아들에게 일을 안 한다며 훈계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 박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고, 순식간에 피해자의 가족을 불행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푸꾸옥 노선 첫 비행편 7시간 지연
이스타항공이 인천과 베트남 푸꾸옥을 잇는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지만 첫 비행편부터 지연 출발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인천에서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내비게이션 문제 등으로 7시간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 170여 명이 늦은밤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 위원장 참배에는 최룡해, 리만건, 김여정, 리영식 등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간부들이 수행했고 김 위원장 부인인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들 훈계하다 숨지게 한 70대에게 징역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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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고, 순식간에 피해자의 가족을 불행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푸꾸옥 노선 첫 비행편 7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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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40분 쯤 인천에서 푸꾸옥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내비게이션 문제 등으로 7시간 지연 출발하면서, 승객 170여 명이 늦은밤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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