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극한직업’, ‘신과 함께’ 제치고 역대 흥행 2위 기록

입력 2019.02.18 (06:54) 수정 2019.02.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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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와 '국제시장'.

역대 흥행작 순위 2, 3위를 기록한 작품들인데요,

영화 '극한직업'이 주말 동안 이 둘을 모두 제치고 흥행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제 '극한직업'의 기록 위엔 단 1편의 영화만 남게 됐습니다.

극중 대사처럼 지금까지 이런 코미디 영화는 없었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어제 하루 35만 명의 관객을 모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또 누적 관객 수는 약 1,453만 명으로 1,420만 명대인 '국제시장'과 1,441만 명의 '신과함께 죄와벌'을 차례로 밀어내고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극한직업'보다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는 2014년 이순신 열풍을 일으키며 관객 1,760만 명을 모은 '명량'뿐인데요,

과연 '극한직업'이 '명량'의 자리까지 차지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편, 두 영화의 승패를 떠나, '명량'에도 출연했던 배우 류승룡 씨는 역대 흥행 영화 1, 2위에 나란히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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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극한직업’, ‘신과 함께’ 제치고 역대 흥행 2위 기록
    • 입력 2019-02-18 06:54:03
    • 수정2019-02-18 07:10:34
    뉴스광장 1부
영화 '신과 함께'와 '국제시장'.

역대 흥행작 순위 2, 3위를 기록한 작품들인데요,

영화 '극한직업'이 주말 동안 이 둘을 모두 제치고 흥행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제 '극한직업'의 기록 위엔 단 1편의 영화만 남게 됐습니다.

극중 대사처럼 지금까지 이런 코미디 영화는 없었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어제 하루 35만 명의 관객을 모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또 누적 관객 수는 약 1,453만 명으로 1,420만 명대인 '국제시장'과 1,441만 명의 '신과함께 죄와벌'을 차례로 밀어내고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극한직업'보다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는 2014년 이순신 열풍을 일으키며 관객 1,760만 명을 모은 '명량'뿐인데요,

과연 '극한직업'이 '명량'의 자리까지 차지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편, 두 영화의 승패를 떠나, '명량'에도 출연했던 배우 류승룡 씨는 역대 흥행 영화 1, 2위에 나란히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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