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18 (21:00) 수정 2019.02.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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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미국 측과 만나 의전 조율”

김정은 위원장의 의전을 총괄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늦은 오후에 하노이 숙소를 나와 미국측 의전 담당인 월시 부비서관을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만원, 사과 대신 맞고소…반복되는 황당 주장

5.18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씨가 오늘 또다시 같은 망언을 되풀이하며 여야 의원들을 맞고소했습니다. 지 씨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팩트체크 해봤습니다.

“공시가격 축소로 보유세 70조 원 덜 걷혔다”

경실련이 그동안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이 공시가격을 축소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공시가격 축소로 지난 14년간 덜 걷힌 보유세가 70조 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장기기증 기다리다 하루 4명씩 숨진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환자가 한 해 천 5백 명, 하루 평균 4명이 넘습니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건강한 장기를 나눠줄 기증자도 줄고 있습니다.

탄력근로 확대 최종 담판 난항

주52시간제를 도입하면서 쟁점이 된 탄력 근로시간제를 어떻게 바꿀 지를 놓고 노사정이 사실상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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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8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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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미국 측과 만나 의전 조율”

김정은 위원장의 의전을 총괄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늦은 오후에 하노이 숙소를 나와 미국측 의전 담당인 월시 부비서관을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만원, 사과 대신 맞고소…반복되는 황당 주장

5.18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씨가 오늘 또다시 같은 망언을 되풀이하며 여야 의원들을 맞고소했습니다. 지 씨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팩트체크 해봤습니다.

“공시가격 축소로 보유세 70조 원 덜 걷혔다”

경실련이 그동안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이 공시가격을 축소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공시가격 축소로 지난 14년간 덜 걷힌 보유세가 70조 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장기기증 기다리다 하루 4명씩 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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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 확대 최종 담판 난항

주52시간제를 도입하면서 쟁점이 된 탄력 근로시간제를 어떻게 바꿀 지를 놓고 노사정이 사실상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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