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볼턴 보좌관, 2차 정상회담 협의차 이번 주말 방한”

입력 2019.02.21 (12:04) 수정 2019.02.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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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이번주 말 한국을 방문한다고 CNN방송이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국은 미국의 대북 외교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지속해서 대화하는 것에 대한 최대 지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백악관 안보사령탑으로서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자리에도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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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볼턴 보좌관, 2차 정상회담 협의차 이번 주말 방한”
    • 입력 2019-02-21 12:06:27
    • 수정2019-02-21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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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이번주 말 한국을 방문한다고 CNN방송이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CNN은 "한국은 미국의 대북 외교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지속해서 대화하는 것에 대한 최대 지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백악관 안보사령탑으로서 지난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자리에도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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