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군용기 KADIZ 진입…‘재발 방지’ 항의
입력 2019.02.23 (17:05)
수정 2019.0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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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1대가 오늘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에 진입했다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군용기는 오전 8시쯤 이어도 남서쪽에서 KADIZ에 진입해 20여 분간 비행한 뒤 벗어났습니다.
이후 9시 반쯤 다시 포항 동쪽 83km 지점에서 재진입해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난 뒤 12시 50분쯤 KADIZ를 최종 이탈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로 진입해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군용기는 오전 8시쯤 이어도 남서쪽에서 KADIZ에 진입해 20여 분간 비행한 뒤 벗어났습니다.
이후 9시 반쯤 다시 포항 동쪽 83km 지점에서 재진입해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난 뒤 12시 50분쯤 KADIZ를 최종 이탈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로 진입해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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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군용기 KADIZ 진입…‘재발 방지’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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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3 17:06:24
- 수정2019-02-23 17:10:34
중국 군용기 1대가 오늘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에 진입했다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군용기는 오전 8시쯤 이어도 남서쪽에서 KADIZ에 진입해 20여 분간 비행한 뒤 벗어났습니다.
이후 9시 반쯤 다시 포항 동쪽 83km 지점에서 재진입해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난 뒤 12시 50분쯤 KADIZ를 최종 이탈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로 진입해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중국 군용기는 오전 8시쯤 이어도 남서쪽에서 KADIZ에 진입해 20여 분간 비행한 뒤 벗어났습니다.
이후 9시 반쯤 다시 포항 동쪽 83km 지점에서 재진입해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난 뒤 12시 50분쯤 KADIZ를 최종 이탈했습니다.
중국 군용기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로 진입해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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