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심해 새우 체내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

입력 2019.02.27 (20:33) 수정 2019.02.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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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해구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 6곳에서 채취한 심해 생물의 체내에서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고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심해 새우 90마리를 해부한 결과 70% 이상의 소화기관에서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된 건데요.

연구팀은 해양 생태계 전반이 미세 플라스틱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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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7 20:32:30
    • 수정2019-02-27 2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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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해구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 6곳에서 채취한 심해 생물의 체내에서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고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심해 새우 90마리를 해부한 결과 70% 이상의 소화기관에서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된 건데요.

연구팀은 해양 생태계 전반이 미세 플라스틱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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