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여파 봄철 노후 석탄 발전 4기 가동 중지

입력 2019.02.28 (18:05) 수정 2019.0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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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지는 3월부터 6월까지 삼천포와 보령 석탄발전소 가동이 중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봄철을 맞아 30년 이상 가동 중인 노후 석탄 발전 가운데 삼천포 5, 6호기와 보령 1, 2기 가동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조치로 초미세먼지는 1,174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석탄 발전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량의 5%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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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여파 봄철 노후 석탄 발전 4기 가동 중지
    • 입력 2019-02-28 18:08:09
    • 수정2019-02-28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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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지는 3월부터 6월까지 삼천포와 보령 석탄발전소 가동이 중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봄철을 맞아 30년 이상 가동 중인 노후 석탄 발전 가운데 삼천포 5, 6호기와 보령 1, 2기 가동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조치로 초미세먼지는 1,174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석탄 발전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량의 5%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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