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연희동 자택 3번째 유찰…가격 102억→71억으로
입력 2019.02.28 (18:06)
수정 2019.02.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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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세 번째 공매에서도 유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의 3차 공매가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등 2건으로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여만 원에 달했으나 3차례 유찰되면서 다음 최저 입찰가는 71억 6천여만 원으로 최초 감정가보다 30억 원 넘게 떨어진 금액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의 3차 공매가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등 2건으로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여만 원에 달했으나 3차례 유찰되면서 다음 최저 입찰가는 71억 6천여만 원으로 최초 감정가보다 30억 원 넘게 떨어진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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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연희동 자택 3번째 유찰…가격 102억→71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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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8 18:08:43
- 수정2019-02-28 18:23:04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세 번째 공매에서도 유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의 3차 공매가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등 2건으로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여만 원에 달했으나 3차례 유찰되면서 다음 최저 입찰가는 71억 6천여만 원으로 최초 감정가보다 30억 원 넘게 떨어진 금액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의 3차 공매가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등 2건으로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여만 원에 달했으나 3차례 유찰되면서 다음 최저 입찰가는 71억 6천여만 원으로 최초 감정가보다 30억 원 넘게 떨어진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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