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루크 페리 사망에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 주목

입력 2019.03.06 (06:57) 수정 2019.03.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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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된 미국 TV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중 '딜란 매케이' 역을 연기한 배우 루크 페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루크 페리는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4일 5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전성기 시절 '제2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며 인기를 끈 배우인 만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추모 열기와 함께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이 다시 회자하고 있는 건데, 미국 부유층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1990년 미국 폭스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해 10년 동안 인기를 이어갔고 우리나라에선 루크 페리와 여주인공 '섀넌 도허티' 등의 배우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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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배우 루크 페리 사망에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 주목
    • 입력 2019-03-06 06:58:14
    • 수정2019-03-06 07:01:59
    뉴스광장 1부
199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된 미국 TV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중 '딜란 매케이' 역을 연기한 배우 루크 페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루크 페리는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 4일 5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전성기 시절 '제2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며 인기를 끈 배우인 만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추모 열기와 함께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이 다시 회자하고 있는 건데, 미국 부유층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1990년 미국 폭스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해 10년 동안 인기를 이어갔고 우리나라에선 루크 페리와 여주인공 '섀넌 도허티' 등의 배우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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