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이스X사 유인 캡슐 ‘크루드래곤’ 지구 귀환

입력 2019.03.09 (07:29) 수정 2019.03.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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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돌아온 '크루 드래곤'이 낙하산에 매달린 채 대서양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크루 드래곤'은 미국의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나사의 의뢰를 받아 지난 2일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쏘아올린 유인 캡슐입니다.

정거장과 도킹한 뒤 정거장과 결합한 상태로 우주에 머물러오다 다양한 실험을 마무리하고 지구로 귀환한 겁니다.

유인 캡슐이지만 이번에는 최정 점검 차원에서 사람이 타지 않고 마네킹 '리플리'만 태웠습니다.

스페이스X는 오는 7월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유인 캡슐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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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스페이스X사 유인 캡슐 ‘크루드래곤’ 지구 귀환
    • 입력 2019-03-09 07:32:23
    • 수정2019-03-09 0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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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돌아온 '크루 드래곤'이 낙하산에 매달린 채 대서양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크루 드래곤'은 미국의 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나사의 의뢰를 받아 지난 2일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쏘아올린 유인 캡슐입니다.

정거장과 도킹한 뒤 정거장과 결합한 상태로 우주에 머물러오다 다양한 실험을 마무리하고 지구로 귀환한 겁니다.

유인 캡슐이지만 이번에는 최정 점검 차원에서 사람이 타지 않고 마네킹 '리플리'만 태웠습니다.

스페이스X는 오는 7월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유인 캡슐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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