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내달 복귀 확정…새 앨범은 ‘페르소나’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제 막 일정만 공개됐는데 세계적 그룹답게 벌써 앨범의 주제부터 기록 전망까지 세계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를 내고 컴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인데요.

무엇보다 이번 앨범엔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음악을 통해 강조해온 '자신을 사랑하라-러브 유어셀프'라는 주제에 이어 전혀 새로운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더 기대를 모읍니다.

또 방탄소년단은 그간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반의 판매량과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꾸준히 신기록을 경신해온 만큼 새 앨범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쓰게 될지도 관심삽니다.

또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표 후 5월 4일부터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하는데요.

앞서 영국 런던 웸블리 공연의 입장권이 빠르게 매진된 데 이어 지난 11일엔 브라질 공연의 입장권이 75분 만에 매진되는 등 브라질 현지에서도 화제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