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대표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9.03.14 (08:20) 수정 2019.03.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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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김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면서 '케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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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 박소연 대표 오늘 피의자 신분 소환
    • 입력 2019-03-14 08:21:45
    • 수정2019-03-14 0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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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김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박 씨는 동물 안락사 사실을 숨기면서 '케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부당하게 후원금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박 씨를 사기와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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