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테니스 황제’ 페더러 꺾고 첫 마스터스 타이틀!

입력 2019.03.18 (21:52) 수정 2019.03.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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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 BNP파리바 오픈에서 통산 101번째 우승을 노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꺾고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8위 도미니크 팀이 강력한 백핸드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페더러를 꼼짝 못하게 만든 백핸드 직선 공격, 정말 위력적이죠?

팀은 강력한 파워를 앞세워 페더러에게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첫 마스터스 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101번째 우승 도전이 막혔어도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페더러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매킬로이 ‘제5의 메이저’ 첫 우승

로리 매킬로이가 남자 골프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6개의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매킬로이는 미국의 짐 퓨릭을 한타차로 제치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15승을 기록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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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8 21:53:33
    • 수정2019-03-18 2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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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 BNP파리바 오픈에서 통산 101번째 우승을 노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꺾고 생애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8위 도미니크 팀이 강력한 백핸드 공격을 성공시킵니다.

페더러를 꼼짝 못하게 만든 백핸드 직선 공격, 정말 위력적이죠?

팀은 강력한 파워를 앞세워 페더러에게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첫 마스터스 시리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101번째 우승 도전이 막혔어도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페더러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매킬로이 ‘제5의 메이저’ 첫 우승

로리 매킬로이가 남자 골프 제 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6개의 버디를 잡아냅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매킬로이는 미국의 짐 퓨릭을 한타차로 제치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15승을 기록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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