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자전거 동력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초콜릿
입력 2019.03.19 (10:53)
수정 2019.03.19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상업중심지인 아비장의 한 수제 초콜릿 생산 공장.
카카오 원두 선별이 한창인 작업장 한가운데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직원이 눈에 띕니다.
깔때기에 원두를 붓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딱딱한 껍질과 카카오닙스가 분리되는 일명 '자전거 분쇄기'를 가동 중입니다.
[다나 므루에/초콜릿 제조장인 : "자전거 분쇄기로 친환경 철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공장 측은 환경적인 측면과 아울러 직원들이 운동하는 기분으로 공정을 즐기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원두 선별이 한창인 작업장 한가운데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직원이 눈에 띕니다.
깔때기에 원두를 붓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딱딱한 껍질과 카카오닙스가 분리되는 일명 '자전거 분쇄기'를 가동 중입니다.
[다나 므루에/초콜릿 제조장인 : "자전거 분쇄기로 친환경 철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공장 측은 환경적인 측면과 아울러 직원들이 운동하는 기분으로 공정을 즐기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자전거 동력으로 생산하는 유기농 초콜릿
-
- 입력 2019-03-19 10:54:25
- 수정2019-03-19 10:57:41
코트디부아르의 상업중심지인 아비장의 한 수제 초콜릿 생산 공장.
카카오 원두 선별이 한창인 작업장 한가운데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직원이 눈에 띕니다.
깔때기에 원두를 붓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딱딱한 껍질과 카카오닙스가 분리되는 일명 '자전거 분쇄기'를 가동 중입니다.
[다나 므루에/초콜릿 제조장인 : "자전거 분쇄기로 친환경 철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공장 측은 환경적인 측면과 아울러 직원들이 운동하는 기분으로 공정을 즐기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 원두 선별이 한창인 작업장 한가운데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직원이 눈에 띕니다.
깔때기에 원두를 붓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딱딱한 껍질과 카카오닙스가 분리되는 일명 '자전거 분쇄기'를 가동 중입니다.
[다나 므루에/초콜릿 제조장인 : "자전거 분쇄기로 친환경 철학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었습니다."]
공장 측은 환경적인 측면과 아울러 직원들이 운동하는 기분으로 공정을 즐기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