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 3700만 원에 낙찰

입력 2019.03.21 (19:34) 수정 2019.03.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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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6번째 공매 끝에 51억 3천7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6차 공매에서 이같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연희동의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2건 등 모두 6건입니다.

연희동 자택의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286만 원이었으나 유찰이 될 때마다 감정가의 10%씩 낮은 가격으로 다음 공매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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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 3700만 원에 낙찰
    • 입력 2019-03-21 19:36:07
    • 수정2019-03-21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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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6번째 공매 끝에 51억 3천7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6차 공매에서 이같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매 대상은 연희동의 토지 4개 필지와 주택·건물 2건 등 모두 6건입니다.

연희동 자택의 최초 감정가는 102억 3천286만 원이었으나 유찰이 될 때마다 감정가의 10%씩 낮은 가격으로 다음 공매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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