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두나, ‘보그’ 표지 장식…창간 127년 사상 첫 한국인

입력 2019.03.22 (08:25) 수정 2019.03.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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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씨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보그’ 미국판 4월 호의 표지에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인도 출신의 여배우 디피카 파두콘, 그리고 배두나 씨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실렸는데요.

1892년 해당 잡지가 창간된 이후 12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표지 모델로 발탁된 것이기에 의미가 남다릅니다.

‘보그’지는 세계 14개국 출신 14명의 여배우를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다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배두나 씨를 소개했는데요.

2012년,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자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할리우드 진출을 했던 배두나 씨.

현재는 유럽권 첫 진출작인 프랑스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두나 씨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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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2 08:27:47
    • 수정2019-03-22 0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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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씨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보그’ 미국판 4월 호의 표지에는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인도 출신의 여배우 디피카 파두콘, 그리고 배두나 씨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실렸는데요.

1892년 해당 잡지가 창간된 이후 12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표지 모델로 발탁된 것이기에 의미가 남다릅니다.

‘보그’지는 세계 14개국 출신 14명의 여배우를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다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배두나 씨를 소개했는데요.

2012년,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 자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할리우드 진출을 했던 배두나 씨.

현재는 유럽권 첫 진출작인 프랑스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두나 씨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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