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민 첫사랑’ 수지, JYP 떠나…본격 ‘연기자 행보’?

입력 2019.03.27 (06:53) 수정 2019.03.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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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9년 만에 소속사 제이와이피를 떠납니다.

소속사 측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수지 씨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합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0년 현 소속사에서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씨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연습생 시절 포함 10년 이상 함께한 소속사지만,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이적을 결심한 걸로 전해지는데요.

특히 새로운 소속사로 배우 공유, 전도연 씨 등이 속한 연기자 전문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수지 씨가 앞으로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전념할 거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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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민 첫사랑’ 수지, JYP 떠나…본격 ‘연기자 행보’?
    • 입력 2019-03-27 06:57:47
    • 수정2019-03-27 07:03:55
    뉴스광장 1부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9년 만에 소속사 제이와이피를 떠납니다.

소속사 측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수지 씨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합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0년 현 소속사에서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씨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연습생 시절 포함 10년 이상 함께한 소속사지만, 변화와 성장을 위해 이적을 결심한 걸로 전해지는데요.

특히 새로운 소속사로 배우 공유, 전도연 씨 등이 속한 연기자 전문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수지 씨가 앞으로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전념할 거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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