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쌀쌀한 오후…전국 대부분 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입력 2019.04.02 (12:14) 수정 2019.04.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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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쌀하지만 바깥활동하기엔 무리가 없는데요.

건조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6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깨끗한데요.

공기는 다소 쌀쌀하지만 대기질이 좋아 미세먼지 걱정 없이 바깥활동 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분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2도 부산 14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다가 모레 목요일엔 15도 금요일 16도 등 주 후반엔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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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쌀쌀한 오후…전국 대부분 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 입력 2019-04-02 12:15:51
    • 수정2019-04-02 13:04:07
    뉴스 12
[앵커]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쌀쌀하지만 바깥활동하기엔 무리가 없는데요.

건조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6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가량 깨끗한데요.

공기는 다소 쌀쌀하지만 대기질이 좋아 미세먼지 걱정 없이 바깥활동 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분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2도 부산 14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다가 모레 목요일엔 15도 금요일 16도 등 주 후반엔 포근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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