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3주째 폭우…“美 제재로 구호 지원 못 받아”

입력 2019.04.08 (20:31) 수정 2019.04.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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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동안 기록적인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이 미국의 제재로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때문에 국제사회의 구호자금과 물품이 이란의 피해지역까지 전해지지 않는 상황인데요,

지금까지 이란 전역에서 최소 70명이 숨졌고 주민 88만 명이 대피했으며, 천9백 개 도시와 마을이 단전, 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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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8 20:31:59
    • 수정2019-04-08 2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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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동안 기록적인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이 미국의 제재로 구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때문에 국제사회의 구호자금과 물품이 이란의 피해지역까지 전해지지 않는 상황인데요,

지금까지 이란 전역에서 최소 70명이 숨졌고 주민 88만 명이 대피했으며, 천9백 개 도시와 마을이 단전, 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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