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고등학생 단계적 무상교육…1명당 158만 원 절감 외

입력 2019.04.09 (12:36) 수정 2019.04.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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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고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체 고교생에 대한 무상 교육이 실시됩니다. 고교무상 교육이 시행되면 고등학생 1명당 연간 158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민 천 명 넘어…‘비 예보’ 재발화 방지 기대

강원 지역의 산불 발생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현재까지 집계된 이재민이 천 명을 넘었습니다. 재난 지역에선 오늘 오후 비가 예보돼 있어, 산불 재발화를 막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文 “혁신적 포용국가로 새로운 100년 담대하게”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정상회담 출국에 앞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어 새로운 100년을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故 조양호 회장 이르면 내일 국내로 운구 시작

어제 미국에서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LA 인근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현지 장례업체 측이 미국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는대로 이르면 내일, 국내로 운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필로폰 구입 혐의’ 방송인 할리 씨 이틀째 조사

필로폰을 구입한 혐의로 어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가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리씨가 필로폰을 투약까지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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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9 12:38:21
    • 수정2019-04-09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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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고교 3학년생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체 고교생에 대한 무상 교육이 실시됩니다. 고교무상 교육이 시행되면 고등학생 1명당 연간 158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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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의 산불 발생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현재까지 집계된 이재민이 천 명을 넘었습니다. 재난 지역에선 오늘 오후 비가 예보돼 있어, 산불 재발화를 막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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