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공효진,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확대 해석 말기를”

입력 2019.04.12 (06:53) 수정 2019.04.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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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씨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 이를 둘러싼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공효진 씨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공효진 씨의 소속사가 세무조사를 둘러싼 확대해석을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국세청이 공효진 씨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며 공효진 씨가 그동안 부동산 거래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공효진 씨가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언론에 알려진 부동산은 이미 조사를 마치고 세금도 완납한 상태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연예인과 기획사, 문화 스포츠계 유명인 등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계획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선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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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공효진, 국세청 세무조사 받아…“확대 해석 말기를”
    • 입력 2019-04-12 07:05:59
    • 수정2019-04-12 07:11:16
    뉴스광장 1부
배우 공효진 씨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 이를 둘러싼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공효진 씨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공효진 씨의 소속사가 세무조사를 둘러싼 확대해석을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국세청이 공효진 씨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며 공효진 씨가 그동안 부동산 거래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공효진 씨가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언론에 알려진 부동산은 이미 조사를 마치고 세금도 완납한 상태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연예인과 기획사, 문화 스포츠계 유명인 등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계획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선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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