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 ‘포근’…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4.12 (08:52) 수정 2019.04.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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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더해져가는 요즘 순천만 국가 정원에는 형형 색색의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꽃들이 저마다 화사함을 뽐내면서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낮 기온 17도, 순천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전과 밤에는 대기 정체로 중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다가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영남 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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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 ‘포근’…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4-12 08:53:09
    • 수정2019-04-12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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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더해져가는 요즘 순천만 국가 정원에는 형형 색색의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꽃들이 저마다 화사함을 뽐내면서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낮 기온 17도, 순천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전과 밤에는 대기 정체로 중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다가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영남 지역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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