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마치고 귀국길

입력 2019.04.23 (17:11) 수정 2019.04.23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동안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SNS에 남긴 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함께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여는 것이 우리의 미래"라며 "순방 성과가 우리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의 실크로드'란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철도와 도로로 연결해 물류 혈맥을 잇는 프로젝트로, 남북한 협력 사업 구상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마치고 귀국길
    • 입력 2019-04-23 17:12:31
    • 수정2019-04-23 17:32:10
    뉴스 5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동안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SNS에 남긴 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함께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여는 것이 우리의 미래"라며 "순방 성과가 우리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의 실크로드'란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철도와 도로로 연결해 물류 혈맥을 잇는 프로젝트로, 남북한 협력 사업 구상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