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 임명

입력 2019.04.25 (12:17) 수정 2019.04.25 (1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민정 현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문대통령이 김의겸 전 대변인 후임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거쳐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일해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이 재판관의 주식보유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한 바 있어 문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한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 임명
    • 입력 2019-04-25 12:20:11
    • 수정2019-04-25 12:25:48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민정 현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문대통령이 김의겸 전 대변인 후임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민주당 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거쳐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일해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이 재판관의 주식보유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한 바 있어 문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한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