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LA 한인타운서 4시간 총격 대치극…10여 명 구출
입력 2019.05.02 (07:29)
수정 2019.05.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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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쇼핑몰에 백인 남성이 난입해 총을 쏘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41세 백인 남성이 쇼핑몰 담배 판매점에서 총탄 세 발을 발사했으며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는데요.
쇼핑중이던 고객 10여 명은 무사히 구출됐으나 쇼핑몰 직원 한 명이 발목에 총탄을 맞아 다쳤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도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41세 백인 남성이 쇼핑몰 담배 판매점에서 총탄 세 발을 발사했으며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는데요.
쇼핑중이던 고객 10여 명은 무사히 구출됐으나 쇼핑몰 직원 한 명이 발목에 총탄을 맞아 다쳤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도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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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LA 한인타운서 4시간 총격 대치극…10여 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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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2 07:42:18
- 수정2019-05-02 08:13:34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쇼핑몰에 백인 남성이 난입해 총을 쏘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41세 백인 남성이 쇼핑몰 담배 판매점에서 총탄 세 발을 발사했으며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는데요.
쇼핑중이던 고객 10여 명은 무사히 구출됐으나 쇼핑몰 직원 한 명이 발목에 총탄을 맞아 다쳤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도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41세 백인 남성이 쇼핑몰 담배 판매점에서 총탄 세 발을 발사했으며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는데요.
쇼핑중이던 고객 10여 명은 무사히 구출됐으나 쇼핑몰 직원 한 명이 발목에 총탄을 맞아 다쳤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도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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