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라미란·문소리·마동석…韓 영화 개봉 러시

입력 2019.05.08 (06:52) 수정 2019.05.08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3주차를 맞았는데요.

지금 극장가에선 어벤져스와의 정면 대결을 피해왔던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을 찾아갑니다.

먼저 내일은 두 여형사의 활약을 코믹하게 그린 라미란, 이성경 씨 주연의 '걸캅스'가 개봉하고요.

다음 주엔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문소리, 박형석 씨가 열연한 '배심원들'과,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 오락물 '악인전'까지 관객을 찾습니다.

지난달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이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우리 극장가가 기지개를 켜는 셈인데요.

이번 개봉작들이 길었던 어벤져스의 독주를 끝내고 극장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라미란·문소리·마동석…韓 영화 개봉 러시
    • 입력 2019-05-08 06:58:49
    • 수정2019-05-08 06:59:56
    뉴스광장 1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3주차를 맞았는데요.

지금 극장가에선 어벤져스와의 정면 대결을 피해왔던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을 찾아갑니다.

먼저 내일은 두 여형사의 활약을 코믹하게 그린 라미란, 이성경 씨 주연의 '걸캅스'가 개봉하고요.

다음 주엔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문소리, 박형석 씨가 열연한 '배심원들'과,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 오락물 '악인전'까지 관객을 찾습니다.

지난달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이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던 우리 극장가가 기지개를 켜는 셈인데요.

이번 개봉작들이 길었던 어벤져스의 독주를 끝내고 극장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