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브레드 피트·디카프리오 함께 칸영화제 진출

입력 2019.05.08 (06:53) 수정 2019.05.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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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타 브레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칸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뒤늦게 칸영화제에 초청받았기 때문입니다.

영화제 측은 최근 경쟁 부문 진출작에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을 추가했는데요.

영화제 개막 전까지 영화 제작을 마칠 수 없어 초청작에서 제외됐지만, 애초 예상보다 빨리 제작이 마무리된 겁니다.

1960년대 미국 히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인데요.

이번 추가 진출로 황금종려상을 둘러싼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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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브레드 피트·디카프리오 함께 칸영화제 진출
    • 입력 2019-05-08 07:00:24
    • 수정2019-05-08 15:27:30
    뉴스광장 1부
대스타 브레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칸국제영화제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뒤늦게 칸영화제에 초청받았기 때문입니다.

영화제 측은 최근 경쟁 부문 진출작에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을 추가했는데요.

영화제 개막 전까지 영화 제작을 마칠 수 없어 초청작에서 제외됐지만, 애초 예상보다 빨리 제작이 마무리된 겁니다.

1960년대 미국 히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인데요.

이번 추가 진출로 황금종려상을 둘러싼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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