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 오후 영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9.05.14 (08:54) 수정 2019.05.14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때이른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서울 26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중부와 일부 영남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전과 밤에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또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일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경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볕이 강해서 자외선 뿐만 아니라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어제보다 기온 올라, 오후 영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9-05-14 08:57:07
    • 수정2019-05-14 09:04:20
    아침뉴스타임
오늘도 때이른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서울 26도, 광주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중부와 일부 영남 지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오전과 밤에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또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 일부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경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볕이 강해서 자외선 뿐만 아니라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