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최장수 공개 코미디 ‘개그콘서트’, 이번 주 1,000회 방송 앞두고 기자 간담회
입력 2019.05.15 (08:25)
수정 2019.05.15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불리는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영화들이 평단과 팬들의 주목을 받을지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KBS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가 경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조인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열린 행사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유성 씨를 비롯해 김미화, 김대희, 강유미 씨 등 그간 무대를 빛낸 코미디언들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전유성 : "처음에는 200회 정도 했을 적에, 많은 사람들이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얘기할 때 저게 좀 헛소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정말 1,000회가 됐네요."]
[강유미 : "(지상파) 3사 코미디 프로가 모두 없어진 상태에서 ‘개그콘서트’만 유일하게 명맥을 잇고 있다는 게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다양한 유행어와 많은 스타 코미디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 코미디로 자리 잡은 ‘개그콘서트’.
그동안 선보인 코너만 1,500개가 넘고, 90여만 명의 방청객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개그콘서트’를 있게 한 코미디언들에게 1,000회 맞은 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미화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했습니다."]
[신봉선 : "1,000회를 함께 맞이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마워요."]
[유민상 : "이 모든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만, 이수근, 유세윤 씨 등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끈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하는 1,000회 특집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불리는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영화들이 평단과 팬들의 주목을 받을지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KBS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가 경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조인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열린 행사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유성 씨를 비롯해 김미화, 김대희, 강유미 씨 등 그간 무대를 빛낸 코미디언들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전유성 : "처음에는 200회 정도 했을 적에, 많은 사람들이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얘기할 때 저게 좀 헛소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정말 1,000회가 됐네요."]
[강유미 : "(지상파) 3사 코미디 프로가 모두 없어진 상태에서 ‘개그콘서트’만 유일하게 명맥을 잇고 있다는 게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다양한 유행어와 많은 스타 코미디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 코미디로 자리 잡은 ‘개그콘서트’.
그동안 선보인 코너만 1,500개가 넘고, 90여만 명의 방청객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개그콘서트’를 있게 한 코미디언들에게 1,000회 맞은 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미화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했습니다."]
[신봉선 : "1,000회를 함께 맞이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마워요."]
[유민상 : "이 모든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만, 이수근, 유세윤 씨 등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끈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하는 1,000회 특집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최장수 공개 코미디 ‘개그콘서트’, 이번 주 1,000회 방송 앞두고 기자 간담회
-
- 입력 2019-05-15 08:30:00
- 수정2019-05-15 09:00:32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불리는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영화들이 평단과 팬들의 주목을 받을지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KBS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가 경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조인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열린 행사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유성 씨를 비롯해 김미화, 김대희, 강유미 씨 등 그간 무대를 빛낸 코미디언들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전유성 : "처음에는 200회 정도 했을 적에, 많은 사람들이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얘기할 때 저게 좀 헛소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정말 1,000회가 됐네요."]
[강유미 : "(지상파) 3사 코미디 프로가 모두 없어진 상태에서 ‘개그콘서트’만 유일하게 명맥을 잇고 있다는 게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다양한 유행어와 많은 스타 코미디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 코미디로 자리 잡은 ‘개그콘서트’.
그동안 선보인 코너만 1,500개가 넘고, 90여만 명의 방청객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개그콘서트’를 있게 한 코미디언들에게 1,000회 맞은 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미화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했습니다."]
[신봉선 : "1,000회를 함께 맞이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마워요."]
[유민상 : "이 모든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만, 이수근, 유세윤 씨 등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끈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하는 1,000회 특집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연예가 핫뉴스’ 시간입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불리는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영화들이 평단과 팬들의 주목을 받을지 잠시 뒤에 전해드리고요.
그 전에, KBS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가 경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원조인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열린 행사에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유성 씨를 비롯해 김미화, 김대희, 강유미 씨 등 그간 무대를 빛낸 코미디언들이 모두 참석했는데요.
[전유성 : "처음에는 200회 정도 했을 적에, 많은 사람들이 ‘500회, 1,000회까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얘기할 때 저게 좀 헛소리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정말 1,000회가 됐네요."]
[강유미 : "(지상파) 3사 코미디 프로가 모두 없어진 상태에서 ‘개그콘서트’만 유일하게 명맥을 잇고 있다는 게 그 자체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다양한 유행어와 많은 스타 코미디언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 코미디로 자리 잡은 ‘개그콘서트’.
그동안 선보인 코너만 1,500개가 넘고, 90여만 명의 방청객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개그콘서트’를 있게 한 코미디언들에게 1,000회 맞은 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미화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했습니다."]
[신봉선 : "1,000회를 함께 맞이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요. 그리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고마워요."]
[유민상 : "이 모든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병만, 이수근, 유세윤 씨 등 프로그램의 부흥을 이끈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하는 1,000회 특집 ‘개그콘서트’는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