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멕시코 해안 해조류 피해…“관광업 피해 우려”

입력 2019.05.15 (10:52) 수정 2019.05.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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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휴양도시 칸쿤 해변이 엄청난 양의 해조류로 뒤덮였습니다.

과거 해변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한데요.

전문가들은 지난 2011년부터 카리브해에서 밀려온 해조류 수백 톤이 해변을 뒤덮어 백사장 미관을 해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해조류가 바다를 갈색으로 물들이고 악취를 풍기면서 칸쿤의 관광 사업이 피해를 볼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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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멕시코 해안 해조류 피해…“관광업 피해 우려”
    • 입력 2019-05-15 10:58:08
    • 수정2019-05-15 11:07:57
    지구촌뉴스
멕시코의 휴양도시 칸쿤 해변이 엄청난 양의 해조류로 뒤덮였습니다.

과거 해변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한데요.

전문가들은 지난 2011년부터 카리브해에서 밀려온 해조류 수백 톤이 해변을 뒤덮어 백사장 미관을 해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해조류가 바다를 갈색으로 물들이고 악취를 풍기면서 칸쿤의 관광 사업이 피해를 볼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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