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 어린이 모델 학대 논란…보호규정 신설
입력 2019.05.15 (10:53)
수정 2019.05.15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달, 중국 저장성 항저우 시의 한 아동복 촬영 현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린이 모델을 하는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피곤해한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발길질을 당한 건데요.
어린이 모델 상습 학대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여 만에 항저우시가 어린이 모델의 보호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0세 미만 아동을 기업이 모델로 고용할 수 없고, 어린이 모델과의 작업은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어린이 모델을 하는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피곤해한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발길질을 당한 건데요.
어린이 모델 상습 학대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여 만에 항저우시가 어린이 모델의 보호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0세 미만 아동을 기업이 모델로 고용할 수 없고, 어린이 모델과의 작업은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중국 어린이 모델 학대 논란…보호규정 신설
-
- 입력 2019-05-15 11:00:30
- 수정2019-05-15 11:03:08
지난 달, 중국 저장성 항저우 시의 한 아동복 촬영 현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린이 모델을 하는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피곤해한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발길질을 당한 건데요.
어린이 모델 상습 학대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여 만에 항저우시가 어린이 모델의 보호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0세 미만 아동을 기업이 모델로 고용할 수 없고, 어린이 모델과의 작업은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어린이 모델을 하는 세 살배기 여자아이가 피곤해한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발길질을 당한 건데요.
어린이 모델 상습 학대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여 만에 항저우시가 어린이 모델의 보호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10세 미만 아동을 기업이 모델로 고용할 수 없고, 어린이 모델과의 작업은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제한하는 조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