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테러’ 추정 폭발…17명 다쳐

입력 2019.05.20 (07:28) 수정 2019.05.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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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폭탄이 폭발해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관리들은 폭탄 폭발로 도로를 지나던 관광버스 1대와 개인용 승용차 1대가 파손됐고 탑승자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관광버스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객 등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폭탄 설치 장소 등으로 미뤄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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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집트서 ‘테러’ 추정 폭발…17명 다쳐
    • 입력 2019-05-20 07:37:53
    • 수정2019-05-20 0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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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기자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폭탄이 폭발해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관리들은 폭탄 폭발로 도로를 지나던 관광버스 1대와 개인용 승용차 1대가 파손됐고 탑승자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관광버스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객 등 25명이 타고 있었으며 폭탄 설치 장소 등으로 미뤄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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