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준, ‘감치’ 경고에도 MB 항소심 8번째 불출석
입력 2019.05.29 (12:21)
수정 2019.05.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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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인장 발부에도 이 전 대통령의 재판에 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 측은 김 전 기획관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어 구인장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검찰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진술해 1심 유죄 판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8차례 출석 통보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7일 이내의 감치에 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 측은 김 전 기획관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어 구인장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검찰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진술해 1심 유죄 판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8차례 출석 통보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7일 이내의 감치에 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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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준, ‘감치’ 경고에도 MB 항소심 8번째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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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9 12:22:09
- 수정2019-05-29 13:17:56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인장 발부에도 이 전 대통령의 재판에 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 측은 김 전 기획관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어 구인장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검찰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진술해 1심 유죄 판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8차례 출석 통보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7일 이내의 감치에 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 측은 김 전 기획관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어 구인장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검찰 수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진술해 1심 유죄 판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8차례 출석 통보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김 전 기획관에 대해 구인장을 발부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면 7일 이내의 감치에 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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