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징계…“솜방망이” 비판
입력 2019.05.29 (21:10)
수정 2019.05.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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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5일 유가족들이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의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5일 유가족들이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의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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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징계…“솜방망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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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9 21:11:17
- 수정2019-05-29 22:33:00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세월호 막말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5일 유가족들이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의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5일 유가족들이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의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에,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솜방망이 징계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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