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5.30 (18:01) 수정 2019.05.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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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시지가 평균 8.03% 올라…서울 12.35% 급등

보유세나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공식적 땅값, 공시지가가 내일부터 공개됩니다. 전국 평균 8.03% 올랐고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12.35%로 나타났습니다.

“부촌 사는 체납자 325명 추적, 1500억 걷었다”

부자 동네에 살며 외제차를 모는 등 호화 생활을 하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달러와 현금다발, 금덩이 등을 확보해 천 5백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속도조절론’ 입장차

최저임금위원회가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의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을 비판한 반면, 경영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강조하는 등 치열한 기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모레 추가관세 보복…“결사항전” 다짐

중국이 모레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25% 높이기로 하는 등 미국과 중국간 무역 전쟁이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필사적으로 맞서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을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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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30 18:06:03
    • 수정2019-05-30 18:22:36
    통합뉴스룸ET
전국 공시지가 평균 8.03% 올라…서울 12.35% 급등

보유세나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공식적 땅값, 공시지가가 내일부터 공개됩니다. 전국 평균 8.03% 올랐고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12.35%로 나타났습니다.

“부촌 사는 체납자 325명 추적, 1500억 걷었다”

부자 동네에 살며 외제차를 모는 등 호화 생활을 하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달러와 현금다발, 금덩이 등을 확보해 천 5백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속도조절론’ 입장차

최저임금위원회가 새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의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을 비판한 반면, 경영계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강조하는 등 치열한 기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중국, 모레 추가관세 보복…“결사항전” 다짐

중국이 모레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25% 높이기로 하는 등 미국과 중국간 무역 전쟁이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필사적으로 맞서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을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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