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맞아도 즐거운 콜롬비아 ‘토마토 싸움’ 축제

입력 2019.06.05 (06:51) 수정 2019.06.05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터 가운데에 쌓여 있는 토마토 더미로 우르르 달려가는 사람들!

손에 잡히는 대로 토마토를 던지고 맞으며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콜롬비아 최대 토마토 산지인 '수타마르찬'에서 개최된 토마토 싸움 축제입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상품성이 떨어진 토마토를 창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 지역 대표 명물로 자리 잡은 토마토 싸움 축제!

올해 역시 2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15톤가량의 토마토 속에서 즐겁게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맞아도 즐거운 콜롬비아 ‘토마토 싸움’ 축제
    • 입력 2019-06-05 06:56:55
    • 수정2019-06-05 07:11:06
    뉴스광장 1부
공터 가운데에 쌓여 있는 토마토 더미로 우르르 달려가는 사람들!

손에 잡히는 대로 토마토를 던지고 맞으며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콜롬비아 최대 토마토 산지인 '수타마르찬'에서 개최된 토마토 싸움 축제입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상품성이 떨어진 토마토를 창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 지역 대표 명물로 자리 잡은 토마토 싸움 축제!

올해 역시 2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와 15톤가량의 토마토 속에서 즐겁게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