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6.06 (18:58) 수정 2019.06.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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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호우특보…태풍급 비바람 ‘주의’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소형 태풍급 강풍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와 항공기 운항 차질도 우려됩니다.

실종자 추가 발견…크레인 이동 못 해 인양 지연

침몰 현장으로부터 4km 떨어진 곳에서 한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이 높은 수위 탓에 이동하지 못하면서 인양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애국에 보수·진보 없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독립과 민주주의, 경제발전에는 보수와 진보의 노력이 함께 녹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를 이분법으로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며, 애국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취 운전 뺑소니…택시 기사가 추격해 검거

오늘 새벽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외국인이 행인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목격한 택시기사가 아찔한 도심 추격전을 벌인 끝에 이 외국인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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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6 18:59:27
    • 수정2019-06-06 19:54:16
    뉴스 7
제주·전남 호우특보…태풍급 비바람 ‘주의’

호우특보가 내려진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사이 소형 태풍급 강풍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와 항공기 운항 차질도 우려됩니다.

실종자 추가 발견…크레인 이동 못 해 인양 지연

침몰 현장으로부터 4km 떨어진 곳에서 한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이 높은 수위 탓에 이동하지 못하면서 인양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애국에 보수·진보 없다”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독립과 민주주의, 경제발전에는 보수와 진보의 노력이 함께 녹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를 이분법으로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며, 애국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취 운전 뺑소니…택시 기사가 추격해 검거

오늘 새벽 부산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외국인이 행인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목격한 택시기사가 아찔한 도심 추격전을 벌인 끝에 이 외국인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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