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추모식, 내일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엄수

입력 2019.06.13 (17:08) 수정 2019.06.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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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의 추모식이 내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설훈·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 여사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모식은 각계각층 지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정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사회장은 2천여 명 규모로 준비한 상태로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국립 현충원에서 추모식을 마치고 묘역에서 안장식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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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희호 여사 추모식, 내일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엄수
    • 입력 2019-06-13 17:10:53
    • 수정2019-06-13 17: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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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희호 여사의 추모식이 내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설훈·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 여사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모식은 각계각층 지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정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사회장은 2천여 명 규모로 준비한 상태로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국립 현충원에서 추모식을 마치고 묘역에서 안장식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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