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6.17 (18:58) 수정 2019.06.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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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윤 지검장이 총장에 임명되면 1988년 임기제 도입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은 첫 검찰총장이 됩니다.

여야 4당, 국회소집 착수…한국당 거부

더불어 민주당과 야 3당이 6월 임시국회 소집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상 국회 등원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U-20 태극전사 금의환향…유쾌한 환영식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20세 이하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즐기는 축구'로 세계 정상에 도전했던 대표팀은 유쾌한 환영식으로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YG 의혹’ 제보자 A씨 해외 체류…“철저 수사”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A씨가 최근 입국 후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지만 A씨의 해외 체류로 신고자 조사조차 언제 이뤄질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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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6-17 19:02:34
    뉴스 7
文,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했습니다. 윤 지검장이 총장에 임명되면 1988년 임기제 도입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은 첫 검찰총장이 됩니다.

여야 4당, 국회소집 착수…한국당 거부

더불어 민주당과 야 3당이 6월 임시국회 소집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상 국회 등원은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U-20 태극전사 금의환향…유쾌한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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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의혹’ 제보자 A씨 해외 체류…“철저 수사”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A씨가 최근 입국 후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지만 A씨의 해외 체류로 신고자 조사조차 언제 이뤄질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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