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카자흐스탄, 탄약고 이틀 연속 폭발…2명 사망·160명 부상

입력 2019.06.25 (20:32) 수정 2019.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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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연기가 솟구칩니다.

카자흐스탄 남부 군 탄약고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2명이 사망하고 1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근 지역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창문이 깨질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사고 지역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4만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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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5 20:35:48
    • 수정2019-06-25 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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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연기가 솟구칩니다.

카자흐스탄 남부 군 탄약고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2명이 사망하고 1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인근 지역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창문이 깨질 정도로 강력한 폭발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사고 지역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4만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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