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폭염 경보’
입력 2019.06.25 (20:33)
수정 2019.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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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4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전국 중학교 졸업시험이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재클린/주민 : "도로가 열을 반사하면서 숨이 막히고, 오븐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당국도 열파 주의보를 발령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전국 중학교 졸업시험이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재클린/주민 : "도로가 열을 반사하면서 숨이 막히고, 오븐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당국도 열파 주의보를 발령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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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폭염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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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5 20:35:48
- 수정2019-06-25 21:04:03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4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전국 중학교 졸업시험이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재클린/주민 : "도로가 열을 반사하면서 숨이 막히고, 오븐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당국도 열파 주의보를 발령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전국 중학교 졸업시험이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재클린/주민 : "도로가 열을 반사하면서 숨이 막히고, 오븐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당국도 열파 주의보를 발령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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