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WTO 규칙에 맞아”…스가 관방 “신뢰관계 훼손”
입력 2019.07.02 (19:06)
수정 2019.07.02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가 발표한 한국 경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WTO의 규칙에 정합적이며 자유무역과 관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정례 브리핑에서 "수출 관리 제도는 국제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며 "그간 양국 간에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에 대한 한국 측의 부정적 움직임이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정례 브리핑에서 "수출 관리 제도는 국제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며 "그간 양국 간에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에 대한 한국 측의 부정적 움직임이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베 “WTO 규칙에 맞아”…스가 관방 “신뢰관계 훼손”
-
- 입력 2019-07-02 19:08:13
- 수정2019-07-02 19:13:55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가 발표한 한국 경제 규제 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WTO의 규칙에 정합적이며 자유무역과 관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정례 브리핑에서 "수출 관리 제도는 국제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며 "그간 양국 간에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에 대한 한국 측의 부정적 움직임이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정례 브리핑에서 "수출 관리 제도는 국제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며 "그간 양국 간에 쌓아온 우호협력 관계에 대한 한국 측의 부정적 움직임이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