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잠원동 건물 붕괴’ 합동 감식
입력 2019.07.05 (12:19)
수정 2019.07.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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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후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초구청, 서초 소방과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사 인부 네 명을 포함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은 지하 1층의 천장 부분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도로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으며 철거 전 안전 심의가 한 차례 부결돼 재심을 받는 등 안전 조치나 사전 작업이 미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초구청, 서초 소방과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사 인부 네 명을 포함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은 지하 1층의 천장 부분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도로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으며 철거 전 안전 심의가 한 차례 부결돼 재심을 받는 등 안전 조치나 사전 작업이 미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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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잠원동 건물 붕괴’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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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5 12:20:19
- 수정2019-07-05 12:22:25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오늘 오후 합동 감식이 진행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초구청, 서초 소방과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사 인부 네 명을 포함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은 지하 1층의 천장 부분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도로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으며 철거 전 안전 심의가 한 차례 부결돼 재심을 받는 등 안전 조치나 사전 작업이 미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초구청, 서초 소방과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사 인부 네 명을 포함한 철거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물은 지하 1층의 천장 부분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도로 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으며 철거 전 안전 심의가 한 차례 부결돼 재심을 받는 등 안전 조치나 사전 작업이 미흡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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