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선수촌 개촌식

입력 2019.07.05 (21:51) 수정 2019.07.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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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촌이 개촌식을 열고 공식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기가 선수촌에 게양됩니다.

이번 대회는 194개 나라에서 7천5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데요.

오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경영과 다이빙, 수구 등 6개 종목에서 76개의 세부 경기가 펼쳐집니다.

최효주-양하은,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결승 진출

최효주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며 추격에 나선 최효주-양하은 조.

최효주의 왼손 드라이브에 이어 양하은의 오른손 드라이브가 성공하며 3대 1 역전승을 완성합니다.

둘은 내일 중국과 우승을 다툽니다.

남자단식에서는 정영식이 지난 대회 3관왕 장우진을 4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삼성화재 바둑 월드그룹 우승자는 르카르베

프랑스의 르카르베가 삼성화재 세계 바둑 월드그룹 정상에 올랐습니다.

르카르베는 다음 달 30일부터, KBS와 삼성화재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 본선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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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5 22:00:23
    • 수정2019-07-05 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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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선수촌이 개촌식을 열고 공식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기가 선수촌에 게양됩니다.

이번 대회는 194개 나라에서 7천5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데요.

오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경영과 다이빙, 수구 등 6개 종목에서 76개의 세부 경기가 펼쳐집니다.

최효주-양하은, 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결승 진출

최효주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며 추격에 나선 최효주-양하은 조.

최효주의 왼손 드라이브에 이어 양하은의 오른손 드라이브가 성공하며 3대 1 역전승을 완성합니다.

둘은 내일 중국과 우승을 다툽니다.

남자단식에서는 정영식이 지난 대회 3관왕 장우진을 4대 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삼성화재 바둑 월드그룹 우승자는 르카르베

프랑스의 르카르베가 삼성화재 세계 바둑 월드그룹 정상에 올랐습니다.

르카르베는 다음 달 30일부터, KBS와 삼성화재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 본선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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